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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호 -건강하게 살기 위한 약의상식

  • 자연건강
  • 2009-12-19 1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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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살기 위한
약의 상식

다카하시 고세이

자연회복력과 의료제도
나의 연구실에 있는 사람이 미국에 갔을 때, 그곳의 선생이 황달로 노랗게 되어 입원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문안을 간즉 아무런 약도 쓰지 않습니다.
열심으로 책만 읽고 있었던 것입니다. ‘선생님, 어째서 약을 쓰시지 않습니까’ 하고 물은즉 의사가 ‘자꾸 밥을 먹어라’라고 하면서 약은 아무 것도 주지 않습니다. 매일 진찰을 해주지만 ‘밥을 먹어라’는 말뿐이다 라고.
그래서 담당 선생에게 일본에서 간 의사가 ‘어째서 약을 주지 않는가’하고 물은즉, 그 미국 의사가 놀란 것 같은 표정으로 ‘자꾸 밥을 먹으면 단백질이고 지방질이고 예외 없이 간장 속에 들어가지 않는가. 이 밖에 무슨 좋은 간장의 약이라도 있는가? 있으면 가르쳐 달라’ 하고 역습된 셈입니다.
일본에서는 치옥탄이라든가 구론산 같은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만, 그는 깜짝 놀라서 그 의사가 말하는 것이 진실인 것 같다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지금 현재로는 밥을 먹을 수 있는 간장병에 대하여는 일체 약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약을 쓰면 도리어 간장이 약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도 우리들의 몸이 대단히 약해져 있어서 어떻게 할 수가 없다. 혹은 병세가 대단히 강하여 자연 회복력만으로는 어찌할 수도 없다. 보우트로 말하면 복원력의 한계까지 내려가 버릴 것 같다고 하는 때에 어떻게 하는가. 그 때에는 조금 약을 쓰지 않으면 안됩니다.
의사가 그것으로 생활하여 갈 수 있으면 좋지만, 일본에서는 무엇인가 약을 마시게 한다든가, 주사를 놓는다든가 하지 않고는 진찰료만으로는 어떻게 할 수도 없다는 데서, 하지 않아도 좋은 데에 자꾸 주사를 놓고 약을 주는 셈입니다.
원래는 의사라고 하는 것은 자연 회복이 가능한가 아닌가를 확인하여, 자연 회복을 촉진하기 위한 생활의 방식을 지도하여 주면 좋을 터인데, 아무래도 일본의 의료 제도로는 그것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약을 쓰는 셈입니다만 그 사용법의 기본 원리는 앞에서 말한 두 가지의 약의 본질론에 비추어서 필요한 최소한으로 멈추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과, 동시에 약을 사용하는 경우의 이익과 해라는 것을 엄밀히 측량하여 계산을 해보고 사용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만일 사용하지 않고서 된다면 약은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은 것입니다. 어째서 그런가 하면 만일 효과가 없는데에 약을 썼다고 하면 반드시 해작용만은 남으므로 이것은 어찌할 수도 없습니다.
예를 들면 감기가 든 데는 항생물질은 쓰지 말라라고 미국에서는 거절하고 있습니다. 대체로 감기에 듣는 약이 없다고 씌어 있습니다.
감기에 걸릴 때마다 클로마이 등 제일 나쁜 항생 물질을 먹고 있으면, 그 때마다 골수가 해를 받게 되고, 이윽고 골수를 못쓰게 되기 때문에 혈액통, 결국 재생불량성 빈혈이 됩니다. 골수에 혈액의 재생 능력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혈액은 대체로 두 주간에 한번 새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만, 전혀 만들 수 없게 되어 빈혈로 약해져서 죽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장티푸스의 경우에는 클로마이 사용도 부득이합니다만, 다른 것에는 클로마이를 절대로 쓰지 말라는 것을 미국에서는 1968년부터 말하고 있습니다.
폐렴의 예로 말하면 폐렴의 경우에는 부득이 항생 물질을 먹는다는 것은 어떤 일인가 하면 ‘폐렴으로는 죽고 싶지 않다. 그러므로 사망진단서의 병명을 폐렴이 아니고 재생 불량성 빈혈로 하여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의 약에 대한 소원은 ‘지금은 죽지 않도록 하여 달라. 20년쯤 앞에 가서 죽고 싶다. 조금 사망 진단서의 제출기한을 연장하여 줄 수 없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병명 변경과 기일의 연장이라는 두 개의 소원이 약 중에 들어 있습니다. 그것을 생각하지 않고 계속해서 먹고 있으면, ‘이제 저금잔고는 제로입니다’라는 형식의 청구서가 오게 됩니다. 그런즉 이런 일을 생각하고 약을 써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된즉 지금의 일본의 의료제도로는 글렀습니다. 건강 보험이 생겼다고 하여 모두 안심하고 ‘보험료를 내고 있으니까 가지 않으면 손해다’라고 생각하고 자꾸 의사에게 갑니다.
아기가 조금 재채기를 하면 바로 의사, 의사편에서느 그대로 돌려 보낼 수는 없고, 계속 돌려만 보내서는 수입이 줄기 때문에, 계속해서 주사를 놓습니다.
이리하여 대퇴부에 거침없이 프린계의 감기약이든가 클로마이를 놓게 되는 것인데, 그 때문에 어린이들의 근육이 타서 끊겨 무릎이 굽혀지지 않는 어린이들이 생겼습니다. 우리들이 전국을 대충 보아도 대강 1만명 가까이 있는 셈입니다. 아마도 전부를 조사하면 몇십만 명이 있는지 모릅니다.
이런 대퇴사두근구축중(大腿四頭筋拘縮症)이라는 것은 외국에서는 64년 경부터 ‘저것은 주사의 탓이다’라는 것을 일본의 의사에게서 듣고 알고 있었습니다.
일본의 대학의 교수라는 것은 외국에 가면 그런 것을 말합니다만, 국내에서는 그런 말을 하면 소아과에게 원한을 살 것이라고 생각하여 정형외과의 선생은 말하지 않는 것입니다. 정형외과 쪽은 열심히 수술하여 수술비를 법니다.
소아과의 편에서는 열심히 주사를 놓아 환자를 만들고 정형외과는 열심히 베고 있습니다. ‘당신은 만드는 사람, 나는 베는 사람’이라는 형태로 분업을 하고 있었다고 하는 것이 최근에 알려지게 되어 왔습니다.(계속)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5:40:16 2002년 12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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