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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호 1면-요석한학륜선생 명예회장 추대

  • 자연건강
  • 2009-12-19 13: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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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석 한학륜 선생
명예회장 추대

본회의 창립 연월일이 1970년 2월 10일로 되어 있지만 실제 우리 회원 개개인이 서식을 실천한 것은 훨씬 그 이전이라고 생각한다.
당시 건강회 최일선에서 활동한 사람들이 한준명 교수, 남용순 목사, 배은성 원장, 정산, 제씨, 대전대학장과 부속한방병원장을 겸임했고 경산한의대학장 및 한방병원장을 역임했던 임준규 박사, 이어서 정현모, 김흥국, 한학륜, 이영규, 당시 서울시의사회장으로서 건국대 부총장을 지내신 이종규 박사, 경희대 의대 객원교수 이용주 박사, 경희대한의대학장과 부속한방병원장을 역임했던 송병기 박사, 김용한 경희대 교수, 그리고 김중갑, 박갑성, 홍사목, 기준성, 박양래, 원종완, 조명섭 제씨들이 함께 참여했다.
원주지구 지학순 주교께서도 흔쾌히 협력해 줄 것을 약속했으나 필자가 일본에 나가 있는 동안 한학륜 선생께 부탁하고 필자는 외국 생활을 했다.
그 동안에 일본 니시회 본부의 상급 강습에도 참여하고 기후에서 「건강과학」 창간 3주년 기념 강연회에 외국인으로서 필자가 축사를 했다.
도쿄에서 열린 서식 공표 50주년 기념 축제에서 한국인으로서는 배은성, 한학륜, 배성권 세 사람이 표창을 받았는데 본인이 그 대표로 수상을 했다.
그 동안에 필자는 건강법에 관한 자료들을 가능한 한 수집하기 위해 노력을 거듭했다. 책 한권을 구하기 위해서 4시간 이상 기차를 탄 일도 있고 「서의학」지(서식건강법 기관지) 몇 권을 구하기 위해 고서점을 샅샅이 뒤진 일도 있었다.
그리고 본회의 명칭도 여러가지로 변천을 거듭했다. 처음 출발시는 대한민국 서회지부로, 또 확실한 건강법을 내세우기 위해어 서식건강법보급회라는 회명을 쓰기도 했고 한동안 대한서회라는 이름도 쓰다가 최종적으로 한국자연건강회라는 이름으로 고정하게 되었다.
1970년 당시 강의실로 한국일보사 뒤쪽에 있었던 경제통신사 사무실을 빌어 쓴 일도 있었다.
지금 대학로 앞에는 당시 카톨릭에서 운영하는 소회의실이 있었는데―항상 한학륜 선생과 필자가 먼저 나가 안내 포스터 등을 부착했다.―이때 우리 건강회의 대부라고 할 수 있는 한준명 목사께서 탁자 위에 올라가 직접 건강 체조의 시범을 보여주셨던 일이 오래 오래 기억에 남을 것이다.
한학륜 선생께서 본회에 공헌한 기여도는 역시 서식건강법의 창안자인 서승조 선생의 원저를 우리말로 번역하여 후진들에게 문을 열어 주셨다는 것이다.
자기가 전문으로 하고 있는 질병을 앓아 본 사람을 그 질병의 명의라고 한다. 그렇다면 한회장께서는 이 건강법을 하기 전에 호흡기 병을 앓았던 관계로 이 건강법의 절대 신봉자가 되었을 것이다.
그 분은 술담배에도 손을 댔지만 담배는 완전 금연을 했고 약주는 탁배기로 주량도 상당한 편이었으나 근래에는 술도 금주하게 되었다.
최근에는 서식건강동호인회, 또는 서식건강백수회라는 독립 집회를 갖기도 했는데 이것은 그 분이 확고한 서식을 믿는 신봉자로서 서식을 전파하기 위한 각오였다.
어떻든 한학륜 선생의 기여도는 물론 다른 분야에도 있겠지만 서승조 선생의 긴 문체를 포기하지 않고 번역해 놓은데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 1920년대의 문장이 고어스럽고 긴데 대하여 조금도 마다하지 않고 후진을 위하여 번역해 냈다는 것이다.
물론 우리 건강회에서 이런 공헌을 한 분이 여러분 있지만 한학륜 선생은 유독 서승조 선생의 원전과 씨름하여 책으로 냈다고 하는 점이다.
한선생은 어떤 의미에서 서식을 보급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같기도 했다.
세월이 너무 덧없이 흘러간다. 무슨 말을 해야 좋을까. 한학륜 회장의 남은 여생 노익장으로 건강하기를 거듭 기원할 따름이다.(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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