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 자연건강 특강-5면
- 자연건강
- 2009-12-19 12: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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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건강 특강
건강의 바른 길
니시 가쓰조
제3장 일반 제질환(諸疾患)과 그 치료법
■피진(皮疹)
피부병은 대체로 얼굴과 등에 여드름 같은 것이나 부스럼 딱지 소농포(小膿疱), 염증성(炎症性)의 붉은 반점등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가 추한 모양을 하게 되면 환자는 심한 마음의 고통을 받게 되는데 이 초조한 병증을 정복할 수 있는 특효약은 아직까지 하나도 없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서의학(西醫學)으로 고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특히 잘 나타나는 것은 조직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춘기(春機) 발동기에 많다. 그러나 내부적 원인으로서는 좋지 않은 음식물, 특히 기름기가 많은 튀김이라든가 중국 요리라든가, 도너스와 같은 것, 국수와 같은 면류나 떡 종류, 그밖에 설탕, 과자류 등을 지나치게 섭취한다든가 푸른 색깔의 생선류를 먹거나 하면 혈액 상태에 변화를 일으켜서 발증(發症)하는 것이다.
거의 그 모두가 숙변(宿便) 즉 만성 변정체(慢性便停滯)에서 오는 것이다. 차례로 말하면 대장내에 고변(古便)이 담겨 있기 때문에 항상 뇌수내의 혈관이 마비되어 그 대부분이 사지(四肢)의 중추 신경이므로 다리에 지장을 가져 온다. 발의 장해는 심장, 혈관, 신장(腎臟)의 장해가 되고, 거기에서 발의 궐냉(厥冷)이 되어 코의 염증을 일으켜서 기관지, 폐염에 이른다. 손의 장해는 폐에 영향을 주고 폐는 2차적 부담이 되어 가스의 완전 교환이 행해지지 않는다.
그 때문에 혈액에 변화를 일으키는 것은 당연한 일로서 이 병증이 나타난 부분은 혈액순환이 나쁘게 되어 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혹은 감기에 걸려 가지고 큰일났다고 생각한 나머지 무턱대로 많이 껴입은 결과로 모공(毛孔)이나 피지선(皮脂腺)이 막히고 피부 호흡에 지장을 일으키고 그것이 병인(病因)이 되는 일도 흔히 있는 것이다.
이것을 치료하려면 먼저 첫재로 질병을 낳은 곳의 혈액중의 과잉 물질(過剩物質)을 배제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을 수행하는 최선의 방법은 한천식요법(寒天食療法)을 실행하는데 있다. 3일간 정도 계속해서 실행하는 것이다. 만약에 2일간의 한천식을 했으나 그 뒤는 벌꿀이 코에 붙어서 먹을 수 없게 되면, 레몬이나 여름 밀감의 짠즙(絞汁)을 1공기에 대하여 2,3방울 떨어 뜨리면 일종의 냄새를 없앨 수가 있을 것이다.
그래도 먹을 수 없으면 먹지 않는 것이 오히려 좋다. 다만 먹지 못하기 때문에 3일의 예정의 한천 단식이 2일간은 한천식을 하고, 나머지 1일은 본단식을 하게 되었다면 단식을 마치고 최초로 드는 식사는 죽으로부터 시작한다. 그 분량은 1공기 정도의 많지 않은 양을 1회분으로 하여 순차적으로 증가해서 3일째 내지 4일째에부터 보통식을 먹는 방침을 세우고 기름기가 적은 식물을 섭취하도록 한다.
필요에 따라서는 관장을 하여 대장내의 청결을 도모하고, 또 한편으로 조금씩 조금씩 참물(生水)을 마셔서 피부 및 신장(腎臟)의 배설 작용을 촉진하지 않으면 안된다.
거기에다가 한사람의 목욕물에 크리마그(마그밀)를 3수저 정도 넣고 잘 휘저어 섞어서 그 물로 냉온욕을 1일 조석으로 2회 실행하고(냉온욕은 5회 내지 7회, 냉욕으로 시작해서 냉욕으로 마치는 것) 다시 대기요법(大氣療法 : 風浴)을 이것도 역시 조석으로 2회 실행한다.
피부의 모공(毛孔)의 부자연한 상태를 고치기 위해서는 대기요법으로서 알몸(裸體)일 때는 일광을 쪼이는 것도 좋다. 조금은 햇볕에 그을리는 것도 좋다.
뭐라 해도 근본 치료는 필요한 음식상의 개폐(改廢)를 행하고 내장의 청소를 기하여 독소(毒素)를 배제하고 질병을 일으킨 근원을 정화(淨化)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빈혈(皮疹)
이 병은, 만성 상태가 되면 피부가 병적으로 창백해지기 때문에 속칭 ‘창백병’이라고도 부른다.
이런 상태는 13세에 20세 까지의 젊은 처녀들, 즉 성적기능의 발달 시기에 있는 쳐녀들에게 가장 많은 것이다. 그 대부분의 경우를 조사해 보면, 대체로 정상적인 성적 발동의 억압에서 오는 자궁의 탈수(脫垂)를 발견하게 된다.
그래서 이 성적 본능의 저해가 나아가서는 혈구의 특수한 기능을 상실시키는 원인이 되고 그 때문에 산소나 철분이 충분히 세포에 공급되지 않는 결과로 건강이 저해되는 것이다.
물론 이 병증(病症)은 남녀를 불문하고 어느 연령 층의 사람에게도 발생하는 것이다.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춘기 발동기의 처녀들의 경우이다. 그것이 거의 모든 경우에 또 하나의 원인이 발견되는 것인데 그것은 변정체(便停滯) 즉 숙변(宿便)이다.
극히 드물게는 빈혈에 의한 설사가 있는 것 외에 모든 인체의 중독 상태는 숙변 즉 1일 1회나 2회의 변통이 있다해도 고변(古便)의 정체 혹은 대장관벽(大腸管壁)에 게실(憩室)을 만들어서 그 내부에 흑변(黑便)을 담고 있기 때문에 뇌신경에 영양을 주어서 내장의 내외 분비의 폐지를 초래하는 것도 그 원인의 하나이다.
그 모든 경우에 위산 과다(胃酸過多)가 복재하는 것이어서 이것은 서식(西式)의 6대법칙을 실행하든가 혹은 식이요법, 냉온욕법, 혹은 풍요법(로오브리법)에 의하여 심신(心身)의 개선에 힘쓰든가 그렇지 않으면 크리마그(마그밀)에 의한 위속의 조성, 숙변의 배제를 하든가에 있다.
다른 일반적인 징후로서는 심한 쇠약 증상, 현기증, 두통, 구토증, 이명(耳鳴), 피부의 습냉, 맥박의 미약, 숨이 차는 증세, 오한(惡寒―여름에도), 색깔과 광택이 없는 혀와 손톱, 시력의 쇠약 등을 들 수 있다.
환자는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과 같이 모두 야위고 약하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살이 많이 쪄서 영양 과다의 모습을 보이는 일도 많다. 빈혈의 정도를 진단하는 데는 현미경으로 혈액 검사를 해보는 것 외에 정확한 방법은 없다.
만약 빈혈이라면 철분과 산소를 운반해야 할 적혈구가 20% 내지 50%가 모자란다. 많은 경우에 혈액중의 혈구소(血球素)가 보통의 35%내지 60%밖에 없다.
만약 빈혈이라고 하더라도 믿을 만한 검사소에서 혈액 검사를 할 것이 아니라면 정작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빈혈이라면 그것은 산소와 철분이 부족해 있기 때문이며 그런 상태를 생기게 하는 원인이 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계속)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5:39:38 2002년 10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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