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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 모관운동으로 상처를 치료한다-2면

  • 자연건강
  • 2009-12-19 12: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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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전시회 관람
-모관운동으로 상처를 치료한다-

이 영 규

한국자연건강회의 초창기인 1970년대말로 기억된다.
이명복 박사가 3대 회장에 아직 취임 하기 전이었다. 서울대학 의과대학 해부학 교수인 당시 이 박사는 자신의 건강문제로 현대의학은 물론 우리가 하고 있는 니시건강법에 심취해 의학적인 감각으로 자연요법의 이것 저것을 실천해 보며 나름대로 시험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집안에서 벽에 못을 박다가 실수하여 손가락을 망치로 쳐서 상처를 입게 되었다. 출혈과 통증이 심했었다고 한다.
이때 이박사의 의학자다운 기질은 순간 자신의 몸으로 생체 실험할 생각이 떠오른 것이었다. 자연건강법 문헌에서 본 기억을 되살려 출혈부위를 붕대로 감아 일단 지혈을 시키고 손을 머리 위로 들고 흔들어 모관운동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 운동은 심장질환이나 혈압 등에 지극히 주효한 것인데 이 운동을 하면 모세혈관의 발현운동으로 한꺼번에 51억본이나 되는 전신의 모세혈관이 활성화 되는 것이다.
이박사는 상처입은 손을 흔들다가 팔이 아프면 손을 내리고 쉬었다가 다시 하기를 얼마동안을 흔들었을까 차츰 통증이 가라앉았고 저녁에 그대로 잠을 잘 수가 있었다고 한다.
다음날 아침 감았던 붕대를 풀고 상처를 살펴본 순간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현대의학적 상식으로는 소독하고 약바르고 반창고 붙이고 감는 것으로 여러 날 걸렸을 것이나 아무런 약도 바르지 않고 상처가 모두 아물어 있었던 것이다. 계속해서 물로 씻어보아도 깨끗한 것이었다.
현대의학을 하는 의사로서 너무나 신기하게 생각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여기서 이박사는 가벼운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이것 참 재미있는 건강법도 다 있다. 상처를 흔들어 고치다니. 시험삼아 손을 흔들어 본 것인데 이렇게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다면? 이박사는 여기서 자신감을 얻고 명분을 찾았을 것이고 이후 정식으로 한국자연건강회 회원이 되었다.
그 무렵 회원들은 그 분을 제3대 회장으로 추대하게 되었던 것이다. 당시 일부에서는 우리들이 실천하고 있는 니시건강법을 대수롭지 않은 민간요법쯤으로 여기기도 했던 때 임의로 자연건강회로서는 천군만마를 얻은 듯 흥분마저 일었던 것이 사실이다.
현대의학의 유수한 해부학 교수가 회장이 되었다는 것도 있었지만 자연건강법 지도자들도 해부학을 모르니 그림으로나 보며 건강지도에는 문외안이어서 늘 아쉽게만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인체의 구조를 잘 모르고는 수박 겉핥기식의 건강법 지도사가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았다. 그러나 이제는 숙원이 모처럼 이루어진 듯한 기분이었다. 해부학적 지식을 가까이서 손쉽게 자문받을 수 있는 기회라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 옛날 동의보감의 허준도 스승의 시신을 해부했었다는 실록을 이해할 만하다. 따라서 당시 일부 회원들은 인체 해부장면을 견학할 수 있게 해달라는 제의를 하게 되었고 이박사는 의외로 이를 쾌히 승락하게 되었다. 적당한 기회를 보자는 것이었다. 때문에 여러 회원들은 잔뜩 기대에 부풀어 있기도 했었으나 그 뜻이 미처 이루어지기 전에 그만 이박사가 현직에서 퇴직하게 되어 무척 아쉬웠던 것이다.
건강법 지도자로서 인체 해부 장면을 견학했더라면 건강법 보급에 보다 많은 보탬이 되었을 것인데 그만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번에 국립 서울과학관(창경궁 옆) 인체전시에서 아쉽지만 그래도 실제 기증된 시체를 특수 처리한 해부장면과 각종 질병이 발생한 오장육부 특히 암같은 난치병에 걸린 장기의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그나마 많은 참고가 되었다.
이 인체 전시회를 관람하다 보니 앞에서 언급한 해부 실습견학을 계획했다가 무산되어 아쉬웠던 기억이 떠오른 것이다.

인체 전시회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 무휴로 오는 2003년 3월 2일까지(입장료 어른 1만원) 실시되므로 자연건강법 지도사는 물론 희망 회원들의 관람을 권하는 바이다.(고문)



생식 요법 연구

영양에너지의 본질과 구성

에너지의 흡수와 방출의 관계
우리들이 관심을 갖는 당면의 문제는 영양에너지의 특성의 문제와 산 물질을 구성하는 다종 다양한 또한 고도의 복잡성을 갖는 고분자 화합물, 특히 단백질, 탄수화물과 지방의 합성상에 있어서의 교환의 문제이다. 그러나 이 문제도 복잡한 것이어서 내가 이해하는 화학지식으로는 도저히 만족하게는 해결되지 않는 것이다.
누군가 우수한 생화학자에게 폐를 끼쳐서 이 문제의 연구를 청하는 편이 좋으리라고 생각하지만, 여담은 그만두고 이들의 분자는 갖가지의 양에 있어서 C-H나 O의 화합물, 탄수화물, 질소화합물 및 무기물을 만들어 분자량이 9만 8천에나 이르고 있는 것이다.
내가 아는 한에 있어서는 이와 같은 분자가 생성될 때에는 광량자에너지가 분자결합에 밀고 들어가는 것이다. 이 광학적 상태하에서 행해지는 과정은 합성되도록 된 분자가 광량자를 흡수하므로써 실현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분자에너지, 환언하면 분자구조의 양자역학적 사고 방식은 생명이 없는 분자에도 해당되는 것이다. I. W. D. 학크(Ingo W.D.Haekh) 박사는 세포원형질로 되는 생물내의 양자의 성질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생물의 분자는 생명 없는 원형질에도 비할만 하지만, 다만 생명물질의 분자에는 광량자에너지가 가해지고 있다.
이와 같은 빛의 에너지가 가전자의 총량을 고위의 에너지준위(핵에서 멀어진 회전 궤도)로 끌어올려서 분자의 들뜬 상태를 만드는 것이다.
학크박사에 의하면 이와 같은 상태에 있어서 가해진 광량자의 에너지가 분자내로 전이하여 가는 결과 분자의 맥동이 일어나게 된다. 결국 빛의 방출, 발광이 시작된다고 한다.
생체세포, 즉 식물세포나 동물세포가 빛을 방출하는 것도 이 이유에 의하는 것이다. 이 사실을 처음으로 명시한 것은 소련의 굴비치(Gurwitsch) 박사이고, 뒤에 글랏셀(Glasser) 박사도 또 이와 같은 것을 명시하고, 박사는 다시 방출되는 파장을 측정하고저 시도하였다.
세포가 사망하면 방광(放光), 또는 빛이 각각 끝나는 것이다. 세포의 전위도 동시에 저하하여 제로로 된다. 텔크스(Telks)씨는 아메에마(Amoba)에 관하여 이 전위가 15밀리 볼트인 것을 발견했다.
이상에서 말한 것은 원자물리학, 양자론, 산 식물의 성장에 관하여는 광화학적 고 과정의 스펙트럼 분석에 의한 연석적고찰에 다름없는 것이지만, 이것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한다.
(1) 자연 속에서 행해지는 생물의 생성은 이것을 에너지의 관점에서 고찰하면 일광의 광량자의 적당한 구성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다.
(2) 이와 같은 광량자의 흡수와 구성은 스펙트럼 분석에 의하여 실증할 수가 있는데, 식물의 경우에 있어서는 그의 각기궁중에서 생존에 필요한 원소를 어떤 의도로 선택하고 또한 배분하는가 하는 것은 원자와 분자와 빛의 진동수와의 관계에서 파악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렇다고 하는 것은 빛의 에너지의 흡수와 구성이 그 식물의 기관에 특유의 형식을 가지고 영위되고 있는 일이다.
따라서 여기에 문제가 되는 것은 이와 같은 특정의 형식은 어떠한 정도까지 그 식물이 특이성을 갖고 있는가, 즉 그 식물의 기관중의 무기물, 결국 원소의 배분에 어느 정도까지 좌우되는가 하는 점이다. 이 문제는 영양의 생물학적 효과에 관하는 것이어서 이와 같은 효과는 에너지의 구성에 의하여 좌우되는 것이다.
(3) 생명의 본질인 태양 광선의 흡수와 구성은 식물의 기관내에서 행해진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생야채를 섭취한다고 하는 것은 그 기관중에 흡수 구성된 에너지를 섭취하는 일이다. 그 영양에너지는 그대로 빛에너지라고 할 수가 있다.
따라서 태양 광선이야말로 우리들의 신체를 만드는 제종(諸種)의 세포를 활동케 하는 추진력에 틀림없는 셈이다.
이와 같은 명백한 이론적 결론은 칼로리를 가지고 영양에너지라고 하는 소설(所說)과는 도저히 상용이 안된다. 그러나 머지않아 이 새로운 진리가 굳건히 뿌리를 내릴 시기가 반드시 오리라고 확신한다. 광량자의 구성, 이것이 칼로리라는 것이 생기는 본원이긴 하지만, 칼로리와는 전혀 다른 것이다. 베에토벤의 교향악도 이것을 총체적으로 보면 공기 진동의 어떤 총화외의 것이 아니다.
그러나 총수는 동량의 진동을 가져오는 것만으로는 결코 교향악은 되지 않을 것이다. 칼로리도 분자운동의 어떤 총화이지만, 그러나 칼로리의 근원은 조금도 판연하지 않다. 칼로리의 근원은 다이나마이트인지도 모른다. 화약, 목재, 가스, 석탄, 중유, 가솔린, 알콜, 전류, 또는 광량자의 교묘한 합성물질인지도 모른다.
칼로리는 말하자면 분자의 세계에 있어서는 질서를 가지지 않는 경음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녹황 야채, 사과, 감, 딸기, 버찌 등과 같은 것은 어느 것이고 모두 하나의 교향악 비슷하다. 거기서는 음향과 사념이 하나의 예술적 통일체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5)
이와 같이 하여 식물에 태양광선(일광)이 압축 흡수되어 있고, 하나의 「일광치(日光値)」가 있다고 하는 소설(6)은 자연과학이나 실험에 의하여 지지받게끔 되어 있다.
크릴(Crile) 박사는 이에 관하여 다음과 같은 보고를 하고 있다. 「식물중에 물리학적 특성이 존재하는 것을 뚜렷하게 예시하는 것으로는 소련의 연구가 굴비치박사가 발견한 동명의 폭사(輻射)가 있다. 굴비치박사는 이 복사를 직접으로 실증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그는 한개의 양파뿌리의 빛(光)을 다른 양파뿌리의 옆에 놓고, 복사의 효과가 세포의 분열과 성장에 미치는 것을 실증하여 복사가 소재하는 것을 간적접으로 증명한 것이다. 결국 하나의 성장하고 있는 양파의 구근(球根)의 빛이 실재하고 있을 때에는 다른 양파에 있어서의 세포분열의 비율이 증가하여 왔다.(7)
글랏셀(Glasser) 박사는 이와 같은 복사가 실재하는 것을 처음으로 물리학적 방법에 의하여 실증하였다. 동 박사는 우선 이의 복사의 사진을 찍고, 이어서 광전관 테이프에 붙인 첨단측수계(尖端測數計)와 스피커를 사용하여 개구리의 심장, 효모, 암 및 자기삽성 세포에 관하여 이것을 기록한 것이다. 크릴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계속)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5:39:38 2002년 10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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