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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매거진

9월호-육식을 줄여 -3면

  • 자연건강
  • 2009-12-19 12: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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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을 반으로 줄여 8억의 굶주린 사람들을 구하자
-광우병의 예방법-

고오다 미쓰오

③ 광우병의 예방 대책
A. 부자연한 사육법에 대한 반성
그래서 먼저 치료법보다도 예방법에 힘을 기울이는 것이 좋다는 것이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소를 기르는 방법이 문제가 된다.
소는 본래 초식동물이니까 동물성의 것은 일체 먹일 필요가 없다. 그런데도
소의 ‘육골분(肉骨粉)’을 사료 속에 넣어서 먹이는 대단히 부자연한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육골분을 먹이면 성장촉진의 효과가 크고 또 육질도 좋아져 맛이 좋다고 하여 소비자가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경제적인 면에서도 육골분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된 것이다.이 육골분이 실은 광우병의 감염원이 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이상형 프리온 단백을 체내에 가지고 있는 소의 뇌나 척수 등의 육골분 속에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와 같은 육골분을 사료 속에 섞어서 먹여온
결과가 광우병이라는 엉뚱한 병을 만들게 된 셈이다.

요컨대 소의 사육법을 완전히 부자연한 방법으로 한 것에 대한 천벌로서 광우병이 출현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시점에서 소의 사료는 본래의 초식으로
되돌림으로써 광우병을 예방한다는 방침으로 바꾸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광우병의 예방대책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B. 육식을 반감함과 함께 그 캠페인을 할 것
다음은 육식을 반으로 줄이면서 그 캠페인을 세계 각지에서 실행할 것을 제안하는 바이다. 이 육식반감의 캠페인은 인류의 건강을 위해서나 또 식량부족을 해결하는데, 또 환경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도 큰 이점이 있다는 것을 이미 설명해 왔지만, 이 육식반감이 광우병의 예방대책으로서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강조해 둔다.

육식의 반감으로 소의 수가 줄게 되면 그만큼 소의 생활도 자연에 가까워질 것이기 때문에 광우병과 같은 이상한 병을 막는데 반드시 효과가 있다고 생각된다.

C. 소식생활의 권유
다음에 광우병의 예방대책으로서 필자가 제안하고 싶은 것은 ‘소식의 권유’다.
‘소식생활’로 광우병을 예방할 수 있다니 사실인가? 하고 의문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 뿐아니라 ‘소식으로 광우병이 예방돼? 그런 엉터리
같은 소리가!’ 하고 내뱉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당연한 일이다. 소식으로 광우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는 ‘비과학적인 이야기’를 신용하는 사람이 오히려 이상하다고 생각해도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소식과 단식건강법을 실행하면 왜 광우병에 걸리지 않는가 하는 것을 다음에 설명하기로 한다.

① 단백질은 본래 건강한 장벽(腸璧)을 통과할 수 없다.
광우병의 감염원이 되어 있는 프리온 단백질은 아미노산 253으로 되어
있는 단백질이다. 분자가 대단히 작고 바이러스보다 더 작다.
대장균이나 티푸스균과 같은 세균류는 대략 미크론(μm, 100만분의 1m,
즉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크기다.

지금 미국에서 큰 사회문제로 되어 있는 탄저균(炭疽菌)이 8미크론이다.
그에 비하여 바이러스는 나노미터(nm, 즉 10억분의 1m)를 단위로 할 정도
의 작은 것이다.

예를 들면 A형간염의 바이러스는 27nm의 크기이고 B형간염은 42nm이다.
이 바이러스의 크기를 축구공에 비유하면 프리온 단백질은 탁구공 크기
다. 이렇게 작은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이 작은 것도 정말로 건전한
장의 점막이면 통과할 수가 없다.

단백질은 장 속에서 소화효소에 의하여 분해되어 아미노산이나 저분자의
펩타이드(peptide)가 되고 나서 체내에 흡수되는 것이 정상적인 과정이다.

② 장점막에 상처가 있으면 단백질도 통과한다.
그러나 만약 우리들의 장점막에 미란(鳥爛)이나 염증 같은 것이 생기면
체내로 침입하게 된다. 따라서 우리가 먹는 식물 속에 있는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지 않고 단백질인 그대로 장벽으로부터 흡수되어
버리는 것은 그 장의 점막에 상처(미란이나 염증 등)가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침입자(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진드기나 화분 등, 또 프리온 단백도
포함하여)가 몸 안으로 침입해 오는 것은 장벽에 상처가 있어서 문단속이
완전히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③ 장점막이 건전하지 못한 사람이 의외로 많다.
그렇다면 대체 장점막에 상처가 있어서 문단속이 완전히 되어 있지 않는
사람은 이 세상에 얼마나 있을까 하는 것이 마음에 걸릴 것이다. 그런데
문단속이 완전히 안된 사람은 의외로 많다.

예를 들면 아토피성 피부염이라든가 화분증, 거기에 식물알레르기성의
알레르기와 같은 알레르기성 질환에 걸리는 사람은 우선 문단속이
불완전하 다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가 있는 것이다. 군마대학의 소아과에
계셨던 가와베·시쯔꼬 선생은 식물알레르기의 젖먹이를 갖고 있는
산모에게 계란의 흰자위를 먹였더니 30분 후에에는 그 산모의 모유에
난백단백(卵白蛋白)이 검출된 것이다.

그래서 그 모유를 먹인 젖먹이의 습진이 악화한 것이다. 그 때문에 이와
같은 젖먹이가 있는 산모는 금후 계란의 흰자위를 먹지 말라고 주의하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 문제인 것은 산모가 계란의 흰자위를 먹으면 왜 그
난백단백이 모유 속으로 나오는가 하는 것이다.

난백단백은 산모의 장내에서 소화효소에 의하여 분해되어 아미노산으로
되어 흡수되어야 하는 것이다. 난백단백 그대로는 본래 장벽을 통과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도 난백단백이라는 큰 분자 그대로 흡수되어 모유 속으로 나왔다는
것은 산모의 장에 상처가 있어서 문단속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일본종합의학회 회장)




자연건강 특강

건강의 바른 길

니시 가쓰조

쪾단식과 기아―서의학 단식요법과 기아(飢餓)와는 전혀 다른 것으로서 결코 이것을 혼교(混交)해서는 안 된다. 병자가 원하기만 한다면 자유롭게 입수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진해서 음식물을 끊었을 경우는 그러한 금욕은 아무런 걱정할 만한 해를 초래하는 것이 아니고, 진정의 기아질환의 상태에 떨어질 까닭이 없으며, 정상의 공복감이 스스로 나타나는 것이다.
음식물은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습관을 갖는 편이 좋다고 하는 것이 옛날부터 깊이 뿌리박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인체가 음식물 없이 장기간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고, 기아라고 하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하고 있다. 그래서 수일간에 바로 죽어 버리는 것이라고 잘못 생각하고 있다.
인간이나 다른 동물이라 해도 결코 그렇게 쉽사리 죽는 것은 아니다. 아사(餓死)라고 하는 것은 많은 경우, 산속에서 길을 잃었다든가, 비바람에 지쳤다든가, 혹은 난파한 배의 나무조각이나 무인도에 표착한 경우, 동사한다든가 배설작용이 폐색된다든가 하는 사정이 따르는 것이다.
그것과 이 단식요법은 전연 그 의미가 다른 것이다. 적절한 지도하에서 행해지는 단식은 필요하면 음식물이 주어질 수 있고, 목욕, 관장 등 그밖의 많은 방법에 의하여 신체가 도움을 받으며 먹는 것 이외의 모든 유열(愉悅)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병자는 서의학 단식요법이나 한천 식이법의 철리(哲理)를 이해하지 못하는 친구나 의사와의 논쟁은 극력 피하는 것이 좋다. 그것은 전문의로서 이미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의사들이 많이 있을 것이므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과 논쟁을 하는 것은 그만큼 자기의 정신만을 혼란시킬 뿐 아니라 또 어느 정도 진지한 마음으로 필요한 방법을 엄격하게 지키며 실행하려고 해도 그것이 방해가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사고(思考)는 사물이다.(Thoughts are Things)’ 이 말은 영국의 격언인데 여러 가지로 생각하게 한다. 단식요법과 기아와의 다름을 깨닫지 못하는 완고한 친구, 지인, 친척 혹은 의사를 아무리 설복하려고 노력해 보아야 해가 될지언정 거의 아무런 소득이 없는 것이다.
자연이 단식을 시킬 때는 질병이 급성으로 왔을 때라든가, 만성의 질병이 결국 쫓겨서 막바지에 이르러 치료의 전기(轉機)에 도착할 때 등에 대자연은 식욕을 주지 않고 참물(生水)만으로, 때로는 물도 넘어가지 않는 경우가 있으나 평유(平癒)될 때까지 계속되어지는 것이다. 평유후는 이미 그런 치료를 행할 필요는 없으며 실패하는 것은 거의가 이 경우로서 먹지 못하니까 큰일이다, 먹지 않으면 죽게 된다라고 자기도 이렇게 생각하고 주위에서도 이렇게 떠들어 댄다.
그렇게 되면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의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 관장(灌腸)만 하면 식욕이 날 것은 틀림없지만, 그러나 1일에 5회나 6회씩 계속해서는 안된다. 대자연은 식욕 부진을 줌과 동시에 대설사를 시켜서 자연 배설이 일어나게 된다.
이 자연 배설을 시키려고 하는 데에 식욕부진을 하늘이 자연에게 주기 때문에 참으로 몇 십년이라든가 혹은 십수년의 오랜 동안, 태어나서부터 일정한 시기와 시기에 식사라는 것을 섭취하고 또 금방 낳은 아기도 자신의 오랜 체험과 습관에서 음식물이라는 것을 주지않으면 안된다고 마음속으로 정해 놓고 대하기 때문에 그래서 모유(母乳)의 비타민 B의 결핍에서 유아가 사지 궐냉(四肢厥冷冷)을 일으켜서 지아노제(紫色)를 일으키고 있으면 그것은 반드시 신장과 간장과 심장이 고장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니까 그런 경우에는 모유를 즉시 중지시키고 보조식인 현미 미음(玄米米飮 - 重湯)에 야채 스프를 준다.
그래서 부종(浮腫)이 생길 때에는 아직도 심장과 신장이 제대로 낫지 않은 증거이니까 1일 혹은 2일 또는 3일 정도는 아무것도 주지 않고 「참물(生水)」에 「스이마그」를 조금 섞은 것을 (설사가 심하게 일어나지 않을 정도로 1일 6,7회의 軟便 程度) 조금씩 계속 준다.
손발의 냉온욕을 1일에 2회, 각탕도 오후에 1일 1회는 행한다든가, 풍요법(風療法-풍욕·나요법)도 아침 저녁 2회를 행하다든가 해서 적의 보아가면서 한다면 자연히 부종도 가시고 참 식욕도 생겨서 치유로 향하는 것이다.
이 어른의 오랜 경험이라고 하는 음식물과 생명이라고 하는 것이 머리속에 엉겨 붙어 있기 때문에 신체에 이상이 있을 때에는 음식물을 들지 않는다고 하는 이 대영단을 내리지 못하고 주저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한 가족 모두가 완전히 앞에서 말한 이 생각으로 머리속에 가득 차 있고 문병객 까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만 하다면 조금도 걱정할 것은 없다.
그러나 막상 이 음식물을 끊는다고 하는 것은 어쩐지 서의학을 상당히 이해하고 있다고 하는 사람들조차도 최후에 「잘되든 안 되든 운에 맡기고 한번 해보자는 주의」정도로 생각하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유감인 것이다.
이 나쁜 습관만 반성하고 좋은 습관 「병이 나면 즉시 음식을 끊는다」고 하는 것이 실행된다면 그것도 결코 장기간이 아니라 많아야 3일간, 종물(腫物)이 생겼다면 2일간 단식, 감기에 걸렸다면 1일간 단식, 발이 부었다고 생각되면 모관운동을 하고 단식 1일간, 이와 같이 신체에 고장만 생겼다면 단식을 하면 개선되는 것이다.(계속)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5:39:18 2002년 09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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