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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매거진

9월-영양보조식품-5면

  • 자연건강
  • 2009-12-19 12: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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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보조식품을 생각한다

린다 오지에타/김정화 역

갱년기의 대비는 올바른 식사와 운동을 하는 것이 기본이 된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갱년기 장해나 골조소증(骨粗儆症)을 예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여성의 경우 영양보조 식품으로 몸을 추스리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비타민 기타 여러 영양보조식품이 여러 양상의 병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입증되고 있다. 근래 수년간의 영양학자들의 비교대상 실험 혹은 역학조사 등으로 그 이론이 입증되어 온 것이다.

호르몬의 불균형이나 생리기능 부전을 막는 방법은 체내에 충분한 비타민·미네랄·효소·아미노산·지방산·수분 등을 공급하는 것이 긴요하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체내의 회복기능이나 재생기능에 필요한 양의 물질을 공급하면 몸이 최상의 상태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꼭 알아둬야 할 것은 영양보조식품이, 그것이 식품에서 만들어진 비타민이나 미네랄이라도 식사와는 바꿀 수 없다는 것이다.

즉석 간이 식품만을 먹으면서 대량의 비타민제를 섭취한다는 것은 심히 어리석은 일이며 위험한 일이기도 하다. 즉 거의 모든 영양보조식품은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는 것이다.

영양보조 식품은 다른 식품이나 영양소를 같이 섭취함으로써 비로소 그 효과를 발휘한다. 비타민이나 미네랄은 개개로는 기능하지 않는다.
하나의 영양소가 소화 흡수되어 체내에서 기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다른 영양소의 협력이 필요하다. 단지 한 종류의 영양소가 빠지든가 부족되는 것만으로도 신진대사의 전 과정이 중지되거나 한다.

이와 같이 상호의존을 하는 영양소는 칼슘이나 마그네슘·철과 비타민 C·칼슘과 비타민 D 등을 꼽을 수 있다.

그러면 비타민이나 미네랄은 얼마나 섭취해야 하는가. 이는 개인의 식사습관이나 유전 병력(病歷) 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일괄해서 말할 수는 없으나 건강한 사람에게 맞는 기준선을 설정할 수 있다.

이 기준을 기초로 자기가 섭취하고 있는 영양소와 몸의 상태를 검토해서 특정의 영양소의 양을 가감해서 필요한 양을 정한다. 자기 몸은 자기가 가장 잘 알고 있으니까 이것을 참고해서 자기의 영양 프로그램을 짠다.
의문점은 주저말고 영양사나 의사 건강 지도사와 상의 하도록 한다. 영양보조 식품의 중심이 되는 것은 ‘말찌 비타민’과 ‘미네랄’이며 많은 여성은 이것으로 필요한 성분을 보충할 수 있다.

부록 A는 하루에 섭취해야 할 영양소의 기준량이다. 그 중에는 정부가 제시하는 양보다 많은 것도 있다. 물론 충분한 이유가 있다. 이 기준보다 많은 양을 복용할 경우에는 꼭 의사와 상의한다.
영양보조식품을 다량 복용하면 중독증을 유발시키는 위험이 있다. 부록 A의 기본 영양소에 더해서 다른 영양보조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일 때도 있다.
가령 유선증(乳腺症)을 억제하고 싶을 때 혹은 담배·커피·알콜 같은 기호품을 끊을 수 없을 때 그에 상응하는 영양소를 더하면 보다 효과적일 것이다.


영양보조 식품의 안전성
영양보조식품의 안전성에 대해 의심하는 경향이 있어 이에 대해 한 말씀 드린다.

미국의 독물(毒物) 콘트롤 센터에 의하면 식품의 약국 인가의 약품이나
드럭스토아(잡화상을 겸한 약국)에서 판매된 약으로 인한 사망사고는 1983~1987년 사이에 전 미국에서 1,132건이 된다. 한편 동기간에 비타민의 영양보조식품으로 일어난 사망사고는 한 건도 없었다.

영양보조식품이 원인으로 일어난 사고는 사례 기록을 보면 장기간내 걸쳐 다량의 복용을 한데서 일어난 것에 한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사태는 약간의 주의만 해도 피할 수 있다. 특히 비타민 A와 D는 다량 복용하면 문제가 될 수 있으나 기준치 이내에서는 절대로 안전하다.

천연의 것과 합성의 것
천연의 영양식품과 합성의 것은 비슷해서 분간하기 여렵고 헷갈리기 쉽다.
천연의 보조식품 제조자는 그 제품의 주성분이 식물에서 추출되었다고
하지만 천연의 것에는 아직 그 정체가 분명치 않은 물질도 함유되어 있다.
예를 들면 천연의 비타민 C는 아스코르빈산만을 지니고 있다. 천연의 비타민
C는 다량을 섭취해도 독성이 없으며 합성된 것보다 높은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이와 반대로 합성의 영양보조식품을 지지하는 연구자는 합성의 것이나 천연의 것이나 같은 분자 구조를 지니고 있어 조금의 차이도 없다고 주장한다. 또한 식품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에게는 합성의 제품 쪽에 안전하다고 한다.
여기서 어느 쪽이 좋다고 결론을 내리기는 힘드나 확실한 것은 비타민 C나 비타민 E와 엽산은 천연의 원료로 만들어진 것이 좋다는 것이다.

천연의 비타민 E(d-α 토코페롤)는 합성의 비타민 E(dl-α 토코페롤)보다 쉽게 흡수되기 때문이다.

라벨 cm d-α 토코페롤을 함유한 비타민 E 영양보조식품이라고 기재되어 있어도 안심할 수 없다. 기대치에 못미치는 소량이 함유되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엽산의 경우는 천연물보다 생성(生成)이 쉬워 합성의 것이 많이 나돌고 있다.

플렌트(메이커)품이냐 무인(無印)품이냐
이 문제도 양자간에 자주 논쟁되고 있으며 양자 모두 한발짝도 양보할 수 없는 상태이다.
『박사의 비타민·미네랄 백과』의 저자 셀돈 헨드라에 의하면 어느 제품이나 같으니 싼 가격의 것으로도 족하는 것이다.
비타민의 원재를 제조하는 회사는 몇몇사에 불과하고 이들 회사가 원료를 공장에 공급하면 이에 착색료나 보존료 등을 첨가해서 제품화 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양소에 첨가물이 많이 들어 있는 것도 있으니 그러한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영양보조식품이 소화가 안된다는 사람은 아마도 사용되고 있는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어서 이다. 이런 경우에는 다른 제품으로 바꾸어서 상태를 보도록 한다.(계속)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5:39:18 2002년 09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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