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호-정신도덕에 입각하여/생식요법
- 자연건강
- 2009-12-19 12: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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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 도덕의 바른 길
-건강의 4대원칙 정신론에 입각하여-
이 용 태
윤리 도덕을 바로 세우는 일은 곧 가정과 사회의 질서를 바로 잡는 일이 되고 자신을 위하는 일인 동시에 바른 세상을 건설하는데 동참하는 첫 걸음이 된다.
인간과 윤리
우리가 사는 지상 세계는 인류의 생장(生場)으로서 오직 생(生)을 위하여 건설된 것이다. 이 세상에 생명보다 귀중한 것은 없으니 만물은 모두 생명을 위하여 존재하며 생명이 모든 것의 척도가 되고 기준이 된다.
선악의 시비도 생명을 중심해서 갈라지고 윤리 도덕도 생명을 아끼고 사랑하는 데서 시작된다. 그래서 윤리 도덕이 행동으로 나타날 때에는 사람들에게 막대한 이익을 주게 된다.
이는 인간 자체가 본래부터 공생적(共生的)이고 홍익적(弘益的)이기 때문이다. 가정을 두고 보더라도 ‘나’는 나만의 내가 아니요, 남편과 아내로서의 ‘나’이며 부모와 자녀로서의 ‘나’이며 형제 자매로서의 ‘나’이기도 하다.
이렇듯 다양한 관계 속에서 상생(相生)하는 존재이므로, 사람을 가리켜 인간이라 하는 것이니 따라서 윤리라 함은 사회의 인간 관계 속에서 자연 발생되는 공생적(共生的) 의무를 말한다.
사람 사리에 생기는 이 도리는 잠시도 등지고 떠날 수 없다. 사람으로서 이 윤리를 저버리면 사회는 무질서 그 자체가 되어 존립이 불가능하게 되고 만다.
그러므로 윤리 도덕을 바로 세우는 일은 곧 가정과 사회의 질서를 바로 잡는 일이 되고 윤리 도덕을 행동에 옮기는 일은 자신을 위하는 일인 동시에 바른 세상을 건설하는데 동참하는 첫걸음이 되는 것이다.
부모의 도
옛글에 ‘상탁(上濁)이면 하불청(下不淸)이라’ 하였다. 참으로 어김없는 명언이다. 윗물이 맑으면 아랫물은 당연히 맑은 법이거늘 어찌하여 아랫물 탁한 것만을 책하는 것이랴?
아랫물의 혼탁은 결코 아랫물에 그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상위에 있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자고로 효부(孝父)라야 효자(孝子)를 둔다고 하였다. 효자는 스스로 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만드는 것이다.
자식에게 효도를 강요하기에 앞서 부모가 먼저 효부모(孝父母)가 되고자 노력해야 한다. 즉 내가 먼저 잘못하면 아랫 사람이 어찌되겠는가 하고 항상 경계하고 삼가하면서 옳은 도리를 지켜나가 모범을 보여야 한다.
첫째는 정진이다.
정진(正眞)은 곧 하느님의 중심된 마음이다. 정진이 하느님의 마음이기에 인류는 하나같이 이 정(正)을 향하여 싸우고 있다. 즉 내가 옳으니 네가 그르니, 내가 바르니 네가 비뚜러졌느니 하면서 정을 쟁취하려고 노력한다.
하느님의 마음이 정진이기에 사람들은 매사에 있어 바르게 하고자 노력하며 이를 최대의 목표로 삼고 있다. 이와 같이 하느님의 마음이 정진이므로 부모의 도(道) 역시 첫째가 정진이 되는 것이다. 흔히 가정을 가리켜 사랑의 보금자리라고 한다.
부모에게는 가정을 천국으로 만들어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바르고 참됨을 뜻하는 정진은 바로 거기에 요구되는 부모로서의 기본 자세이다.
진실로 자녀를 위하는 마음, 진심으로 자녀를 걱정하는 마음, 진정으로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 이 모두가 정진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러므로 모든 부모는 정진을 지키고, 정진을 행하고, 정진을 전해야 한다. 정진이야말로 부모로서의 생명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부모도의 첫째 교훈이다.
둘째는 정선이다.
인간의 본바탕은 착(善)한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나 착한 일을 한 뒤에는 더할 수 없는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 천국이 바로 이 선의 마음 바탕 안에 들어 있다.
어떤 일을 하든지 즐거운 마음으로 하면 일이 쉽고 성과도 크게 오른다. 즐거움에서 의욕이 생기고 열성이 생긴다.
그러므로 즐거운 것은 착한 것이요, 착한 것은 즐거운 것이다. 착한 마음 줄거운 마음으로 일을 하면 한 사람의 힘으로도 능히 사회를 움직일 수가 있고 국가를 좌우하며 천하를 다스릴 수도 있다.
하물며 다수의 착하고 즐거운 마음들이 공감을 일으켜 어느 한 목적을 향해 연결되고 협력할 수 있다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능히 이룰 수 있는 것이다.
가족들이 선의 즐거운 마음으로 협력하면 그 가정은 행복할 것이요, 모든 구성원들이 선한 마음으로 힘을 모으면 그 조직은 발전한다. 지도자와 국민 그리고 국민 서로간에 착한 마음으로 협력한다면 나라는 번영하고 백성은 잘 살게 된다.
그러나 선의 방해자가 있으니 그것이 이른바 악이라는 존재이다. 악한 것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성장하면서 때묻은 것이다. 이 악은 인간 사회에 수없이 많아 인간을 유혹한다.
빛깔이 아름다운 독버섯처럼 눈길을 끈다. 그러므로 어떻게 하면 이 악의 유혹을 뿌리치고, 선하게 태어난 본성을 지키어 선하게 살아갈 것인가 하는 것을 부모는 세심히 살피어 자녀를 가르쳐야 할 것이다. 이것이 부모도의 교훈이다.
셋째는 정화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인화가 제일이다. 사람은 고고하게 혼자서 살지 못하고 여럿이 함께 서로 의지하며 살도록 마련되었다. 그러므로 화합하면 생성(生成)하고 상극하면 파멸하는 법이다.
옛글에도 ‘가화만사성’이라 하였다. 가정이 화목하면 만사가 다 잘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화(和)를 버리고 행복을 찾을 수 없는 것이다.
인화를 도모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남을 높이고 자신을 낮추는 일이다. 그리고 남의 잘못을 말하지 않고 항상 관대한 마음으로 포용하여 주는 일이다.
윗사람이 되었을 때는 교만하지 않고 겸허해야 하며 아랫 사람이 되었을 때는 진심으로 바르게 받들고 지도에 따라야 한다.
속담에 ‘모난 돌이 정 맞는다’고 하였다. 자기만이 옳고 자기만이 제일이라고 주장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것은 없다.
이 세상에 똑같은 얼굴이 없듯이 똑같은 마음도 없다. 그러므로 똑같은 생각도 어려운 것이다. 이러한 까닭에 다만 화합함으로써만이 생성과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화합은 만사를 형통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남의 처지에 서서 생각하는 마음이 서로의 마음을 화합시킬 수 있고 가까운 이웃이나 직장의 동료 나아가서는 온 사회와 국가 민족에 이르기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단란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화합된 마음이란 이와 같이 위대한 힘을 낳게 한다. 나로부터 시작하여 가정에서 사회에서 국가에서 서로의 사이에 화친의 다리를 놓아 화합에 힘쓸 것이다. 이것이 부모도의 셋째 교훈이다.
이상의 정진, 정선, 정화 삼도를 열심히 지켜나가면 존경받지 않을 부모가 없을 것이다. 이것이 서식 자연건강법의 4대원칙에서 말하는 정신의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필자는 확신하고 있다.(고문 전 이사장)
생식요법 연구
영양에너지의 본질과 구성
에너지의 흡수와 방출의 관계
여기서 우리들은 다음에 제2차의 관계, 결국 흡수와 방출, 즉 물질을 통해서의 빛의 흡수와 폭사(輻射)에 관하여 고찰하여 보지 않으면 안된다.
빛과 물질과의 2차적 관계를 명확히 파악하기 위해서 나는 우선 분광기(分光器)를 사용하여 보어(Bhor) 박사가 원자의 구조 및 양자론에 관하여 설명해 준 것을 참고로 하여 말하기로 한다.
분광기로 광선을 분석하여 본즉, 원소의 체계중에 있는 각개의 원자는 그것이 열에 의하여 복사하는 능력을 갖게끔 되면, 작은 광속 또는 큰 광속을 방출하는 것은 앞에서 말한대로이지만, 이 폭사선(輻射線)의 총화(總和)는 분광(스펙트럼) 중에 있어서 일계열의 휘선으로 나타나서, 각각의 원소에 특유한 파장 단계상에 위치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의 원소가 갖는 계열의 휘선간에는 조화적인 관계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음악의 화음중에 있어서의 음조의 관계에 비슷한 것이다.
예를 들면 수소의 경우, 그의 일계열은 발머(Balmer)2)의 공식에 의하여 수학적으로 나타낼 수가 있다. 음파와 비교하여 본즉 원자의 속에는 일정 파장의 소리굽쇠(音叉)가 이 수소의 일계열중의 휘선의 수만큼 존재하고 있다고 보아도 좋다. 이들의 소리굽쇠는 전해지면 음향을 일으켜서 그것 등에 상등하는 음파를 방출하는 것이다. 이 경우에서는 광파이다. 이리하여 스펙트럼 분석에 의하여 많은 원소의 방출상태를 확인할 수가 있다.
한편 원자에 의한 빛(光)의 흡수는 어떠할까. 원자는 다른 조건하에서 그가 방출하는 것과 같은 파장의 빛을 흡수한다. 결국 수수(收受)하는 것이다. 어떤 수의 소리굽쇠가 어떤 공기중에 일정의 음향을 방출한 경우 이와 같은 음조를 방출하는 소리굽쇠만이 공명하는 것이다.
지금 모든 원자가 그 자체의 소리굽쇠의 음역을 갖고 있는 것으로 가정하여 보자. 이 경우에는 모든 원자는 빛 중에서 그 자체의 소리굽쇠에 공명하는 음조에 대응하는 빛을 흡수한다. 사실 보어 박사의 수소원자의 이론에 의하여 입증되고 있는 것처럼 이와 같은 음역은 원자의 속에 실재하고 있는 것이다.
전자는 각 원자내의 핵을 중심으로 하여, 그 주위를 회전하는 것이다. 수소의 원자 내에는 하나의 전자 헬륨의 원자 내에는 둘의 전자가, 그 핵의 주위를 회전하는 것이다. 이리하여 원소의 전자의 수는 1개로 시작하여 칼리폴늄(cf)의 98개이다.3)
원자핵의 주위를 도는 이들 전자의 회전호가 일정의 법칙에 의하여 지배되고 있는 것은 새삼 말할 필요가 없다. 이 회전 궤도는 대체로 공심적으로 배열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결국 각 핵으로부터의 거리를 점증하여 가서, 끝내는 혜성처럼 무한정의 공간으로 사라지는 것도 나온다.
핵에 가장 가까운 회전 궤도는 동시에 전자가 갖는 에너지의 최저 준위이다. 여기에는 두 개의 전자만이 들어갈 수 있게 허용되어 있는데 불과하다.
어째서 2개밖에 들어갈 수 없는가는 물리학자의 설명으로 미루는데, 이 회전 궤도에는 2개의 에너지 준위(準位)의 에너지를 갖고, 각개의 에너지 준위는 2개의 전자가 들어가는 것을 허용할 뿐이다.
그리고 제2의 회전 궤도에는 최고 8개의 전자가 배재(配在)한다. 제일 내측의 껍질(殼)을 K라 하고, 순서로 L, M, N, O, P, Q의 껍질까지 7 껍질이 있다.
제3의 회전 궤도의 M껍질에는 3개의 에너지 준위(準位)의 에너지를 갖고, 각개의 에너지 준위는 각각 3개의 전자를 허용하는 것이다. 따라서 제3의 회전 궤도에는 최고 18개의 전자가 들어갈 수 있다.
제4의 회전 궤도는 넷의 에너지 준위로 갈라져 각각의 에너지 준위에는 4개의 전자를 가질 수 있으니까, 따라서 전자의 총수는 32개로 된다. 전자의 가장 외측의 회전 궤도에 있는 전자는 가전자(價電子)라고 한다.
가전자는 화학적 관계상에 있어서 결정적인 작용을 갖는 전자이다. 예를 들면 염소의 원자와 나트륨의 원자는 한 편이 7개의 가전자, 다른 편이 1개의 가전자를 가져서 양쪽의 가전자가 8개가 되어서 평균을 유지하여 안정을 얻게 된다.
결국 염소라는 기체와 나트륨이라는 고체가 결합되면, 그와 같은 하나가 결합되어 가스체가 나가고 뒤에 염(鹽)의 덩어리가 남는다. 그때에 1개와 7개의 전자가 결합하여 한덩어리가 된다고 한다.
제7의 회전 궤도에 있어서는 전자의 수는 6개의 경우가 최대수로 1인 경우도 있고, 2 혹은 3, 혹은 4 또는 5개의 경우도 있다. 그것은 외측의 전자의 수로 성질이 결정되는 셈이다.
가장 외측의 전자가 원자로부터 떨어지거나 붙으면, 원자는 +나 -의 전하(電荷)를 갖는 상태로 된다. 이것을 이온상태에 있는 원자핵이라고 한다.
내측의 회전 궤도가 모두 차(滿)고, 가전자가 다음의 회전 궤도를 차지하고 있을 때에는, 원자는 비교적 낮은 에너지의 상태에 있다. 분자에 관해서도 이와 같이 말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상태인 때는 원자와 분자의 개개의 궤도는 어떠한 상태에 있어서도 또 변화에 의해서도 에너지가 유리(遊離)되게끔 되는 일은 없다. 결국 그 원자 또는 분자는 가장 안정된 상태에 있기 때문이다.(계속)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5:37:33 2002년 04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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