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호-광우병의 예방과 건강의 길
- 자연건강
- 2009-12-19 12: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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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을 반으로 줄여
8억의 굶주린 사람들을 구하자
-광우병의 예방법-
고오다 미쓰오
경제 성장의 급상승에 따른 육식량의 급증
이상과 같은 자동차의 급증에 따른 경지 면적의 격감 외에 중국 국민의 경제적 발전에 따르는 육식량의 증가가 또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이것은 중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대체적으로 발전 도상국의 사람들은 경제 성장에 수반하여 생활 내용이 더욱 문화적이 되고 풍요롭게 됨에 따라 식생활의 내용도 지금까지와 같은 곡류와 야채류로부터 육식 쪽으로 바뀌어 가는 경향이 있다.
중국도 그 예외는 아니다. 최근의 중국인은 옛날보다도 고기나 계란 어류 같은 동물성 식품을 많이 먹게 되었다.
그러나 쇠고기 1kg을 증산하는 데는 옥수수가 그 8배인 8kg이나 사료로 사용되어야 한다. 그 때문에 육식의 양이 갑자기 증가한다는 것은 곡류의 공급에 큰 문제를 가져오게 된다.
따라서 중국 사람들이 앞으로도 육식의 양을 많이 먹게 되면 그것을 공급하는 가축을 기를 곡류를 대체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최근의 조사에 의하면 약 15년이 지난 2015년에는 중국은 1억 7천 5백만 톤의 곡류를 수입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만큼 대량의 곡류를 수출할 수 있는 나라가 있을까 하는 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상의 사실로서 무심코 지내다가는 지구 인류는 가까운 장래에 격심한 식량 부족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비관론이 나오는 것도 결코 탁상의 공론이 아닐 것이다.
지구 기온의 상승에 따른 경지 면적의 축소
이상과 같은 요인에 더하여 이번에는 지구 기온의 상승에 따른 경지 면적의 축소라는 크나큰 문제가 있다.
지구 기온이 상승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주지의 사실과 같이 지난 20세기의 100년 동안의 대기온이 평균 0.6。C나 상승해 있다는 데이터가 나와 있다.
그런데 다음 100년 후에는 즉 21세기의 끝 무렵에는 5.8。C나 상승할 것이라는 충격적인 예측이 나오고 있다.
지구 대기온이 올라가고 있는 최대의 원인은 인류에 의한 화석 연료(化石燃料) 사용량이 해마다 증가하여, 그에 따라 발생하는 탄산가스(CO2)의 양이 불어나는 결과 그것에 의한 온실 효과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지구의 대기 중에 있는 CO2의 양은 산업혁명 이전에는 대략 280ppm으로 그때까지 긴 기간에도 불어나는 경향이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산업혁명 이래 인류가 사용하는 화석 연료의 소비량이 가속적으로 증가하여 그에 따라 대기 중의 CO2의 양이 증가해 온 것이다.
최근에는 이것이 약 360ppm으로까지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와 같은 인류의 화석 연료 사용량의 증가 템포가 이대로 계속된다면 앞으로 100년 후에는 대기중의 CO2는 550ppm으로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한다.
그 결과 이 CO2의 온실 효과는 대기온이 5.8。C나 상승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 때문에 남극에 있는 빙산들도 자꾸만 녹아 해수면이 급속하게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남양에 있는 작은 섬들은 모두 바다 밑으로 잠기고 일본 등지에서도 해안에 면한 저습(低濕)지대의 70% 정도는 바다 밑으로 잠길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그 결과 농경지의 축소는 당연히 불가피하게 될 것이고 이로 인한 농산물의 감수도 상당한 양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계의 물 부족과 그에 따른 염해(鹽害)의 나쁜 영향
제3의 요인으로는 세계의 물부족이다.
앞으로 25년이 지나면 세계 인구는 약 80억이 된다고 예측하고 있는데 그 중의 40%, 즉 32억의 사람들은 심각한 물부족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세계물회의」가 2000년 봄에 경고한 바 있다.
세계의 물의 2/3는 농업 분야에서 소비되는 것이니까 이 물 부족으로 당연히 농업 용수도 제한을 받게 될 것이다. 이 때문에 농산물의 수확도 대폭으로 줄게 될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다.
현재도 농업 용수가 부족한 곳이 적지 않다. 예를 들면 중국에서도 서북부의 몽골 등은 물 부족 때문에 농산물의 생산량이 줄고 있다고 한다. 또 미국 서부의 농업 용지도 물 부족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지하수를 퍼 올려 관개(灌漑)에 의하여 농업 용수의 공급을 꾀해 왔던 것이다.
이와 같은 관개 지역이 중국에서도 또 인도 등지에서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 그 염해(鹽害)에 의한 농산물의 감수가 큰 문제로 되어 있다. 이 염해가 심한 곳에서는 농업 용지로서 부적당하게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사막의 확대
제4의 요인은 사막의 확대이다. 최근 지구상에서 매년 600만 헥타르의 토지가 사막화 되어 간다는 조사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이것은 여러 가지 원인이 겹친 결과 불모의 토지로 화해 가는 것인데 그 때문에 농경 용지도 당연히 줄게 된다. 즉 그만큼 농산물의 감수가 따르게 된다.
자연건강 특강
건강으로 가는 길
서 승 조
제 2장 그 지름길
질병의 치료를 위하여 스스로 음식을 단절하는 방법은, 생물이 지상에 나타난 이래로 오래 된 것이다. 하등동물과 더불어 조류(鳥類)가 필요에 따라서 본능적으로 이 회복 방법을 취해 온 것은 확실한 증좌가 있으며 너무나도 분명한 것이다.
「適者生存」 Survial of Fitest라고 하는 원시시적 투쟁은 기아(飢餓)를 채울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운좋은 승리자로 하여금 눈앞에 음식물을 가능한 한 탐식하지 않고서는 그치지 않는 정세를 낳게 되었다.
정복의 성과를 배가 부를 때까지 포식해 버린다고 하는 것은, 원시적 인간에게 있어서 지극히 당연한 행위였다. 음식물의 획득이 지극히 어렵고, 이와 함께 기아를 채울 수 있는 음식물을 열심히 찾아 헤매는 이웃 사람들의 습격과 그 음식물의 부패를 방지하기가 어려웠던 시대에 있어서 그렇게 할 수밖에 도리가 없었다.
인간의 지성이 발달함과 동시에 점차로 자연계를 정복하게 되고, 농경시대에 들어와서는 곡류(穀類)나 야채류를 잘 저장하는 방법을 알게 되고, 마침내는 육류까지도 말려서 보존하여 필요에 따라서 그것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영양이 많은 음식물이 풍부하게 되면 기아를 채운다고 하는 욕망이 감소하고, 점차로 입에 달은 것을 찾는 미식주의(美食主義)가 도량(跳梁)하게 되어, 그 때문에 인간은 자연에 대한 원시적 투정시대에 기아에 허덕이든 고통보다도 훨씬 심각한 고뇌를 당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던 것이다.
미개한 야만의 원시 시대로부터 진화한 오늘날의 인류에 이르기까지에는 무한한 세월이 지났다. 그러나 만일 인류가 잘못된 식욕을 억제함으로써 사색적으로, 정신적으로 또 육체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이복(利福)을 배웠었더라면, 거기에는 어떤 진보가 이루어졌을까. 역사의 흐름을 돌아보면 여기 저기에서 냉철한 정신을 지닌 사람들이 잠시 일어서서 감각적 만족에 대한 규탄의 소리를 외치고 있다.
그러나 정신 없는 군중 집단은 그러한 선각자의 말씀이나 정신에 주의를 기울이려고는 하지 않고, 내 자신 이외의 모든 것에서 「힘(力)」을 구하여 쟁투를 계속하고 결국에는 자기들의 배(腹部)를 자기들의 영혼의 무덤으로 만들어 버렸던 것이다.
크리슈나라든가 모오세, 석가, 그리스도, 마호멧트 등의 대성 위인들은 그 신도들의 정신을 깨우치고, 감각적 쾌락에 대한 도덕적이며 윤리적인 억제의 필요를 어느 정도까지는 자각하게 되었다.
그러나 절제 생활을 하면 풍요한 선과(善果)를 얻을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좋은 습관의 실행자, 즉 좋은 습관을 실행하면 급속히 육체적 변화가 나타나고 당장에 행복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 쪽에 훨씬 깊이 깨달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초기의 의사라든가 치료가들은 사실 함께 손을 맞잡고 건강은 절제적 생활에 기인(基因)하는 것이라고 가르치고 또 저술가나 교도자들도 질병으로 고생하는 육체에 대해서는 음식물을 거부해야 한다는 것을 말했다.
몇 세기에 걸쳐서 몇천 몇만의 교도자들이 제자들을 가르치고 나타났다가는 지나가 버렸다. 당시의 그들 대부분은 질병 치료라고 하면 반드시 단식을 시켰던 것이다.
그러나 필연적으로 실행하지 않으면 안되는 엄격한 규율 때문에 대부분의 질병자들은, 혹은 의사로부터 이 요법(療法)을 지시 받지 않았거나, 혹은 그것보다도 용이(容易)한 방법의 방식을 신뢰하여, 이것을 회피하거나 혹은 이것을 황당무계한 망상으로서 제쳐 놓거나 했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한우충동(汗牛充棟)도 보통이 아닐 정도의 책이 저작되어 있으므로 부지런한 진리의 탐구자는 반드시 듀우이라든가, 하스켈, 다아너어, 카린튼, 핫사아드, 이일스, 싱클레아, 막크후아덴, 르지덴, 브륵크, 그밖의 무수한 열심있는 연구자들의 저작물에 흥미를 기울일 것이다. 이들의 진지한 목적이나 제발견은 이미 세상에 정평이 있는 것이다.
무지개 감
이 영 진(산청분회)
지리산 및 산청 실골에 해 넘어 가는데
갑자기 가랑비가 바람을 타고 와서 뿌려준다
그러하더니
실골 동쪽 산 위에 서쪽으로 기우는 햇빛이
반 남아 비취며
무지개가 떴다. 빛깔도 산뜩하고 선명하다.
이 얼마 만에 보게 된 무지개인가.
나는 어린아이 같이 좋아서 어쩔 줄을 모른다.
오~ 감사하여이다. 아름다움이옵니다.
신비스러움이여
오염되지 않은 이 골짜기에서 무지개가
피어오르는구나.
내 즐거웠던 어린 시절 저 무지개를 자주 보았다.
그때마다 얼마나 좋아하여 그 옆에 달려가고
싶어했나.
동화를 그리고 싶다. 내 가슴에 아지랑이만 핀다.
무지개는 그 색깔이 더 곱다.
무지개 색 알갱이들이 함께, 아롱거리고
그 흥얼거림을
가슴에 피워 함께 속살거리는데 실골의 계곡에서
맑은 물이 뭐라뭐라 소리소리 속닥거리며
나더러 함께 해도 된다며 허락한단다.
나는 센 물소리보다 가는 물소리가 정겨워 좋다.
좀 머무르고 싶은 곳이다. 보다 멎어 있고 싶다.
시간이 오지도 가지도 말고 멎었다 갈 수는
없는 것일까.
나 이제 남에게 도움을 주지 못할 바에야
이런 곳에서 생을 묻는 것은 어떨까.
농약도 비료도 뿌리지 않은 이 실골에 칡넝쿨이 감나무를
휘어 감아 올라간 감을 따다먹으라는 소식을 듣고
걸어 걸어 올라갔더니
이 산골에 웬 홍시가, 홍시를 싫컷 먹어 보자고
달려들었다.
따먹는다. 달고 부드럽고 맛이 있다.
홍시를 가져갈 수는 없단다. 여기 온 사람들은
실컷 먹으시란다.
감을 땄다. 남편과 함께.
산청 실골의 아직 오염되지 않은 곳
무지개와 함께 하는 무지개 감이 맛이 있다.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5:37:33 2002년 04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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